충주시는 21~29일 충주시 가금면의 봉황자연휴양림 내 밤나무 시범포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주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체험행사는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되며 1회 체험시간은 2시간으로 참가비는 가족 1만원, 유치원ㆍ초등학생 등은 10인 기준 8000원으로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는 현장에서 수확한 밤 1봉지(2㎏)를 가져갈 수 있으며, 초과분은 1㎏당 2000원을 부담하게 되며 최대 3㎏까지 가져갈 수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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