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에서 주관하고 충북도청에서 후원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사단법인 전통공연예술연구소장인 김승국씨의 사회로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와 삼도농악가락이 공연된다.
또 국악대중화에 앞장서 온 창작국악연주그룹 슬기둥의 대표곡인 고구려의 혼, 신 뱃놀이, 신푸리 등의 국악과, '어! 사또'와 '사설난봉가'와 같은 민요를 통해 창작 국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와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충주 택견을 선보인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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