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악사고 발생시 요구조자의 위치 파악이 어려워 구조에 어려움이 따랐지만 이번 어플 개발로 이런 문제점이 다소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어플은 아산시 소재 광덕산 등 10개 산, 산악위치 표지판 302개가 등록됐다.
기능을 보면 스마트폰에 산악위치 표지판 어플을 무료로 다운 받은 후 실행시키면 GPS가 작동하며, 본인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산악위치 표지판이 표시되어 구조대원은 요구조자의 위치를 파악 후 신속한 인명구조를 할 수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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