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산당협과 충남도당 핵심당원 7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노인들을 찾아 말벗되어 드리기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했고, 여름 한해 사용했던 선풍기 50여대를 세척했다.
정애케어 측은 많은 인원이 방문해 1대1 멘토가 가능했다며, 이들의 봉사활동에 만족스러워 했다.
이건영 위원장은 “나눔은 언제나 자신이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기쁨이고,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 준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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