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호주와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데이인 11월 14일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 장소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화성종합운동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전은 대표팀의 경기력 유지 차원에서 추진됐다. 대표팀은 다음달 16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이후 내년 3월 카타르와 5차전까지 약 5개월 동안 경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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