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의회가 17일 제199회 임시회의를 개원했다. |
닷새간의 의사일정 기간에 서구의회는 상임위원마다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19일에 남선종합체육관 시설 개ㆍ보수 실태, 서구 국민체육센터, 관저문예회관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우수 주민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한다.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손혜미)에서는 같은 날 기성동에 위치한 실버누리노인 요양 시설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본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월평동아파트 뒤편 절개지 및 둔산동 상점가 주차장 조성지를 방문해 시공 중인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민원처리 실태와 인도ㆍ보행자 도로 등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관내 주요 사업이 있는 곳에 의원들이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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