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예비사회적 기업 샐러드가 주관하는 행사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마리나와 비제는 필리핀 국제결혼 가정 마리나와 네팔 중도입국 자녀 비제, 비제를 무시하는 우등생 영숙이 학교 음악반에서 만나 전국 음악경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화합을 그린 다문화 뮤지컬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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