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탐방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기대, 호서대 학생들이 아산지역의 공업로 생산업체 (주)에스에이씨, 의약품생산업체 유니메드제약(주), 반도체장비생산업체 (주)디바이스이엔지 등 3개 기업에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에 이은 두 번째로 대학은 졸업예정자 취업을 위해 학교에 개설된 학과의 채용, 취업프로그램에 기업체 인사책임자의 특강지원, 준비된 인재 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또 기업은 근로자를 위한 복지제도, 기업의 성장가능성, 투자계획 등을 알림으로서 대학 취업관계자에게 우수한 지역기업이 학교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안내하는 계기가 됐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