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과 박주현 |
전진 측은 18일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단계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열애라기보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전진은 박주현 씨가 소속된 신인 걸그룹 스피카가 컴백을 앞두고 있어 이 같은 소식이 행여 노이즈 마케팅으로 비춰질까 걱정을 하고 있다. 또 박주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오후 한 매체는 전진과 박주현이 지인의 소개로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전진은 지난 3월 발표한 신화 앨범 땡스 투(Thanks to)를 통해 '스피카 대박나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별빛! JH!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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