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서구는 추가설치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11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범죄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우범지역에 상반기 65대를 설치 완료했다.
2005년 처음으로 관내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모두 329대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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