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나들이 길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5개 자치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시민들에게 자동차정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표를 작성, 자동차 소유자에게 교부하고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줌은 물론, 무상 수리대상 이외의 중요부품을 교환할 때는 점검표 지참자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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