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오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14일간을 추석맞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안정, 다중이용시설 점검, 교통안전대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추석은 잦은 비로 인해 일조량 부족과 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해 농작물 작황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등 추석물가관리 및 민생안정을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하는 등 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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