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옻칠명장 김성호씨의 나전국화문 2층장. |
이번 초대전은 대한민국 옻칠명장 김성호(56)씨 작품을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시한다. 경남 통영이 고향인 김 명장은 2007년 청주 정북동에 터를 잡고 옻칠장이를 평생의 업으로 삼아왔다. 김 명장은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장려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고 공예품경진대회, 한국옻칠공예대전,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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