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초에 실시한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이 학습목표를 세우고 학생 개인별 학력수준을 분석해 각 과목별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또 학생들이 개인별로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학습동아리를 결성하고 자율학습시간을 활용하는 등 체계적인 학습을 실시했다.
강당초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모든 교사들은 학생 개인별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