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희망을 만지다' 신동훈 作 |
금산군과 배재대의 '금산군깻잎향토사업단'은 13일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박동철 군수와 민병훈 단장(배재대 원예조경학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금산·추부깻잎 홍보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희망을 만지다'(신동훈 작)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은 '베트남의 여심'(정영동 작)이 선정됐다. 은상은 '정성을 다하여'(허성춘 작)와 '깻잎따기…'(민웅호 작)에게 돌아갔고 동상 3개와 가작 14개, 입선 50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농업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작품들은 14일부터 열리는 제32회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전시된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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