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행복청에 따르면 17일부터 국무총리실 청사 2층에 중앙행정기관 이전 공무원 종합지원센터를 구축,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주거와 교육, 교통 등 현지 적응에 필요한 생활편의 정보제공을 비롯해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장(행복청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을 중심으로 세종시 및 교육청, LH 직원 등으로 구성된 7명을 배치, 원활한 업무운영을 도모한다.
행복청은 이와 함께 이날 안전보건공단과 건설현장의 안전ㆍ보건 확보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술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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