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키플리 총장은 지난 11일 한국을 방문해 판문점 및 야전부대 견학, 승진훈련장 통합화력시범 등을 참관 후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양국의 안보를 담당하는 동반자로 우호협력이 지속돼 왔다”며 “줄키플리 총장의 방한을 계기로 앞으로 양국간 군사교류 협력이 한 단계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1960년 수교 이후 상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오고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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