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봉사에는 류광선 천안교육장과 정년퇴직후 평소 이곳에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류창기 전 천안교육장 내외도 함께했다.
김 교육감은 “명절일수록 더 어렵고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이 있다”며 “나눔 봉사를 통한 바른 품성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 천안교회와 구세군 파랑새후원자 모임은 매주 목요일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충남지부 무료급식소 앞마당에서 무료급식차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ywj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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