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공주지역에서 생산된 중소기업제품 중 추석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들을 선정했으며, 시중가격보다 10~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추석명절 선물용은 물론 생활용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장터에는 (주)우먼패키지의 선물용품, 무성농산의 건강차재료, 양반골농원의 과일즙, 계룡백일주, 한국산삼(주)의 주류, 명주원의 제과ㆍ수제비누, 계룡산한과의 한과세트, 고냉지선팜의 사과ㆍ 배, 식약동원의 양념뱅어ㆍ청태포, 계룡산농원의 표고버섯 등이 판매된다. 또 샬레르의 공주알밤과자, 흙이랑 도예공방의 천연비누세트, 바미안의 알밤, 계룡골알밤의 유기농알밤, (주)참사랑식품의 알밤미숫가루, (주)백제씨푸드의 간장게장 등 17개 중소기업 업체에서 생산한 우수제품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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