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수협 유통사업단은 첫번째 사업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속 있는 명품 해올담 청정멸치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인 해올담 멸치세트는 올해 생산된 멸치 가운데 최상품만을 엄선, 시중보다 30% 가량 저렴한 1만5000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소비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서부수협 김형주 상임이사는 “브랜드를 통합해 품질이 우수한 지역 수산물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며 “해올담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국 최고의 수산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천서부수협 유통사업단 ( 1588-17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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