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 법률콘서트는 아산시와 충청남도, 법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범죄예방 천안ㆍ아산 지역협의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천안출장소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이인철 변호사가 '일상생활 속 법질서와 법률상식'을 주제로 생활 속의 법률지식을 알기 쉽게 강의하고, 남성듀오 '라보엠'의 팝페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는 시민행복 무료법률상담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무료법률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에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생활법률 소양을 증진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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