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서푸른실천연대는 지난 12일 관내 불우노인 40여분을 초청해 덕산온천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
이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제대로 나들이를 할수 없는 외로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근 덕산온천에서 온천욕을 시켜주는 한편, 맛있는 중식을 제공하고, 기념품도 기증하면서 말벗이 되어주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서푸른실천연대는 순수 시민봉사단체로 격월로 무의탁독거노인 5가구에 대해 반찬 및 생필품과 과일을 제공하면서 말벗이 되어주는가 하면, 조손가정 자녀 장학금 수여, 분기별 방문 목욕봉사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참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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