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보건소 10년연속 우수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가 올해 결핵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평가 최우수 3회 등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보건소는 보건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칭송을 한몸에 받고 있는 기관으로서 그동안 감염병 예방관리, 건강증진, 방문보건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중심의 헌신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 보건소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져왔다. 특히 결핵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우수보건소 선정에 이어 올해에는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부여=여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