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동국제강(주) 당진공장은 (주)광진기업, (주)대신기업, 송설기업(주), (주)스카이계전, 에스엘이엠씨(주), 연제산업(주), 인터지스(주) 등 사내 협력업체 7곳 모두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구축했다.
KOSHA 18001 인증제도는 위험성 평가를 기반으로 작업공정 및 업무영역의 유해위험요인과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규정을 만들어 체계적이고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충남지도원 윤동현 원장은 “동국제강(주) 당진공장이 앞으로도 협력업체의 유기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근로자 안전과 건강 확보라는 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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