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대전·충청지역의 문화영상콘텐츠 제작 인력양성(문화PD)과 제작 기반조성을 위한 교육 및 운영 등을 책임지게 된다. 문화PD는 대전·충청지역의 문화유산, 역사, 음식, 관광 등의 문화정보를 발굴해 새로운 문화 UCC로 재생산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문화정보 전달자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충청지역 문화PD는 이달 말 모집 과정을 거쳐 10월 수습교육을 받게 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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