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대전·충남북지역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요양보험 보안을 위한 연구결과 5가지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들은 장기요양 인정자를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인정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수급자 중심으로 서비스 개선, 주야간보호와 방문간호 이용 활성화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충청대학 김준환 교수를 비롯한 대전보건대학 이민표 교수, 오복경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장 등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에 관해 많은 의견개진을 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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