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스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읍ㆍ면ㆍ동 대표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스의 역할과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시민정책 서포터즈 위원은 읍ㆍ면ㆍ동별로 성별과 직업, 연령을 고려해 모두 53명(남 25, 여 28)으로 구성됐으며, 시정의 주요 업무에 참여해 의견 개진과 평가, 시민 불편 사항 등 각종 정책의 건의, 시정 만족도나 각종 여론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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