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 초 읍ㆍ면ㆍ동 방문 계획이 4ㆍ11 총선과 관련해 잠정 연기되고 지난 7월 당진시 이통장 월례회의에서 재추진이 건의됨에 따라, 기존 읍ㆍ면ㆍ동 방문 같은 읍면 동정보고나 시정보고 방식이 아닌 간담회 방식으로 주민대표와 대화의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당초 읍ㆍ면ㆍ동 방문이 추진됐던 합덕읍과 송악읍을 제외한 12개 면ㆍ동을 대상으로 각 면ㆍ동의 이ㆍ통장 회의 일정에 맞춰 방문하고, 주민대표와의 현장 대화를 통해 면ㆍ동의 현안을 파악해 향후 추경이나 본예산 작성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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