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소장 홍현설)는 14일 오후 1시 충주후렌드리호텔에서 대사질환관리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충북도와 전국 보건소 사업관계자, 당뇨학회 및 협력대학인 가톨릭의과대학 교수 등 150여명이 지역사회 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게 된다.
시 보건소는 2003년 읍면 지역주민 당뇨발견사업을 시작해 당뇨추적관리사업을 진행하면서 대사질환관리사업으로 확대해 10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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