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축제에서 펼쳐진 외국인 인삼깎기 체험행사 모습. |
첫 번째 포인트로 무료로 체험이 가능한 4D 입체영화 관람, 건강스포츠 체험, 도전 인삼기네스, 강처사 서바이벌 미로게임, 금산전통민속, 전기 셔틀자동차 등을 소개됐다.
무료 시식행사는 3000l 초대형 인삼주 칵테일, 인삼약초요리만들어먹기, 건강체험관 약초차, 6070마당의 인삼엿, 인삼튀밥, 추억의 과자 등 게임과 무료시식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인삼캐기와 더불어 금산토종인삼을 구입할 수 있는 직판장 운영, 금산인삼교역관의 반짝경매, 약초요리 시식회 이벤트, 인삼편지 배달부 이벤트 역시 빼놓지 않아야할 포인트다.
신나는 인삼주막, 관광객 장기자랑, 인삼약초거리 마케팅 등 관광객이 직접 주인공으로 나설 수 있는 열린 공연무대도 물망에 올렸다.
이밖에 계층별 즐길거리, 금산인삼관을 비롯한 각종 전시행사, 휴게쉼터 안내, 자연속 숙박 안내, 가을밤을 수놓는 공연무대, 행사장 이외의 볼거리 등을 꼽았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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