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12일까지 전 세계 30개국 50여개 WTA회원을 비롯해 폴란드 정부, 유럽대학, 연구기관, UNESCO 국제기구 및 기업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8차 WTA총회 개막식은 폴란드 정부에서 올게르트 디이콘스키(Olgierd Dziekonski)폴란드 국무장관, 그라젠나 헨스레브스카(Grazyna Henclewska)경제부차관, 옐지 부젝 유럽의회의장(Jerzy Buzek)등 많은 고위 간부들이 참석해 WTA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개막식에 앞서 염 시장은 지그문트 프랑키에비치(Zygmunt Frankiewicz)글리비체시장을 접견하고, 양도시ㆍTP(테크노파크)ㆍ대학 차원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 동의를 얻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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