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자살예방 대응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활동해 나갈 생명지킴이 모니터요원 54명을 위촉하고 생명존중 결의문 채택과 함께 생명사랑 서약서 낭독과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도 있었다.
이날 위촉된 생명지킴이 모니터요원들은 앞으로 자살예방사업 홍보활동과 독거노인, 우울증환자, 자살기도자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활동은 물론 보건기관및 의료기관과 연계한 상담및 사례관리활동등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날 생명사랑 결의대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과 생명지킴이 모니터요원들은 홍성읍시가지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가두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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