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의 꽃은 자원봉사인 만큼 밝은 웃음과 친절한 봉사로 금산의 홍보대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축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친절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허덕용 센터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한층 더 널리 확산시키고 봉사활동의 영역과 지평을 다욱 넓히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남녀 대표 강진, 김혜신씨는 결의문을 통해 “우리 자원봉사자 는 자랑스러운 금산인의 자긍심과 참봉사 정신을 가지고 인삼과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금산인삼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다짐 결의대회를 한 자원봉사자는 14일부터 23일까지 급수, 안내, 체험, 교통, 통역 등 5개분야에서 1일 336명, 년인원 245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4개 행사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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