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안 지사가 고동환 대표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
충남도는 10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안희정 지사와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기업인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종합ㆍ경영ㆍ기술ㆍ수출ㆍ창업 등 5개 부문 우수 기업과 우수기업인 5명, 모범사원 16명 등 모두 3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보면, 종합대상은 예산군 고덕면에 위치한 PVC 플로어 타일 생산업체인 ㈜녹수(대표 고동환)가 수상했다.
또 ▲경영대상 금천씨스템㈜ ▲기술대상 ㈜디바이스이엔지 ▲수출대상 ㈜에스에이씨 ▲창업대상은 ㈜엔에스티가 수상했으며, 우수기업인상에는 ▲㈜한성티앤아이 ▲가나다푸드시스템㈜ ▲송학장갑㈜ ▲㈜오방 등 5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 밖에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오에치케이와 ㈜트루텍 등 2개 기업이 각각 받았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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