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충북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정보통신기술 융합분야 전문 콘퍼런스로 ICT융합 포럼, 소프트웨어 글로벌 런칭쇼(우수SW전시회)와 충북도내 대학생 등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상담회 자리가 마련된다.
메인 행사인 포럼에서는 16개의 국내외 융합기술 트렌드와 각국의 우수사례를 통해 정보통신기술 융합성과와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핫이슈인 '클라우드 컴퓨팅 트렌드'에 대한 KT의 발표와, 한국EMC의 '빅데이터가 변화시키는 비즈니스'에 대한 주제 발표 등이 예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미래전자정부 e-Gov 3.0에 대한 발표와 최근 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위협과 공공기관의 대응전략' 및 '내부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가상화 전략'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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