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강대웅)가 아파트 좋은 문화 정착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는 아파트 좋은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8일 '우리서로 칭찬합시다, 가족사랑, 이웃사랑은 칭찬할 때 더 아름답습니다'라고 적힌 홍보물<사진> 400개를 제작해 각 아파트에 설치했다.
강대웅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동구 용운동 용방마을 아파트, 중구 태평동 푸른뫼 아파트, 서구 월평동 다모아 아파트, 서구 월평동 샛별 아파트, 서구 관저동 원앙마을 아파트, 서구 갈마동 큰마을 아파트, 유성구 지족동 열매마을 아파트, 대덕구 송촌동 선비마을 아파트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강대웅 회장은 “대전시민들이 가족과 이웃간에 칭찬하는 습관을 가지고 살면서 더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대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파트 좋은 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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