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선 사무총장 |
김 총장은 “남은 기간 동안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총장은 1981년 충북 제천시 총무과 행정7급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충북도 체육과장, 충북도 균형개발과장, 진천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는 치밀한 성격의 행정통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 총장은 부인 고선자(51)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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