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이번 도시가스 공사계획 규모는 배관연장 14㎞, 지역 정압기 1개소 설치로 사업비 70억원이 투자된다. 올해에는 연무읍 소재 월야아파트 및 기산아파트 총 636가구와 우성사료 및 한일세라믹 등 산업체에 도시가스를 우선 공급하고, 배관공사 완료 후 연차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시 이정열 경제지원과장은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도시가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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