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타올공업의 주력상품인 대나무 섬유타월. |
특히 한신타올공업의 주력상품인 대나무 섬유타월은 천연의 대나무를 이용해 만들어진 섬유로 뛰어난 흡수성과 방취성, 항균성, 자외선 차단성 뿐만아니라 청량감을 주는 피부노화 예방의 친환경 건강섬유제품이다.
대나무 섬유타월은 섬유에 서식하는 포도상구균, 곰팡이 등에 저항성이 강하며, 땀이나 노폐물로 인해 생기는 세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또 일반 면 섬유에 비해 뛰어난 소취성을 갖고 있어, 땀이나 얼룩에도 냄새가 나지 않아 언제나 청결함을 유지해 주는 특징이 있다.
더불어 뛰어난 흡수력으로 언제나 물기를 쾌적하고 깔끔하게 닦아 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해 상쾌한 느낌을 전해 준다. 이밖에도 면 섬유가 지니지 않는 청량감을 갖고 있어 언제나 산뜻한 느낌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나무 섬유를 이용한 타월은 대나무의 천연성분을 그대로 가지면서 타월이 필요로하는 수분 흡수력, 통풍성과 부드러움이 실크 섬유와 같아 항균성과 소취성이 우수해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 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신타올공업은 기존의 일반 면사타월보다 특수한 섬유 소재로 차별화된 기능성 타월 제품을 개발해 해외 수출과 세계 유명 브랜드에 OEM 납품과 함께 백화점, 호텔, 기업 등 산업체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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