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뮤직 제공 |
‘김종민 태풍 사고’
가수 김종민이 태풍 사고로 다리를 다쳤다.
3일 MBC 뮤직측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서 탁재훈과 함께 출연 중인 김종민이 태풍으로 인해 사고를 당해 다리를 20여 바늘 꿰매는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MBC 뮤직 측에 따르면 “재 김종민은 다행히 근육에는 이상이 없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해 다리 깁스를 한 상태로 목발을 짚어야 보행이 가능하다”며 “향후 방송 활동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민은 이번 태풍 사고로 향후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먼저 고정 출연중인 KBS 2TV ‘1박2일’과 ‘그여남2’ 등의 활동이 불투명해졌으며 코요태 공연을 앞두고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 빨리 나아야할텐데”, “이런 연예인들도 태풍에 피해를 보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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