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양춘 병원장 |
박 병원장은 동산고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수료했다.
청주한방병원, 대전한방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해 혜화문화의 조직과 문화에 누구보다도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병원장은 “2012년은 대전한방병원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데 중책을 맡게 돼 사명감이 크다”며 “500병상을 자랑하는 중부권 최대의 한방병원인만큼 대전한방병원을 모체 병원으로 토대를 굳건히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안근식 대전대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오민석 대전대 한의과대학장, 유동렬 둔산한방병원장, 최선미 한국한의학연구원 의료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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