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에서는 교통사고 및 재해위험 우려지역 정비를 위한 사업비 2억5000만원을, 가양동 신도시장 주차장 바닥 포장공사는 추석 전 마무리를 위해 추가 공사비 3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금요민원실에는 마산동 송재규 노인회장, 송봉호 주민자치위원장, 이상주 신도시장 상인회장 등 3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마산동 송신호 통장은 “마산동 삼거리 시내버스 회전 구간에 회전각이 없어 버스와 농기계간에 접촉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며 “회전각 정비와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대해 염 시장은 “연내 정비되도록 사업비를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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