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사랑 동아리(대표 2학년 권기흥, 1학년 김동기)는 평소 거미들의 신비한 세계에 대해 관찰하고, 그 속의 호기심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학실에서 직접 키워가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거미 박사들이 되기 위한 전문성을 높여왔다.
김만용 교사는 “거미들의 특성을 의약이나 산업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거미박사들이 우리 동아리에서 많이 나와 미래 사회에 도움을 주는 창의인재들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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