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생종 '원황' 배 100M/T(20만 달러) 추가판매를 위해 대만시장 판촉행사에 나선다.
이번 농산물 수출 시장개척을 위해 복기왕 시장과 김응규 의장, 아산원예농협,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 관계자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홍콩ㆍ대만을 방문한다.
일행단은 대만시장 배 수출 개척과 홍콩 신선농산물박람회에 참석해 대륙별 참가업체의 신선과일, 채소, 화훼류, 유기재배농산물을 보고 농산물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한 다각적인 수출루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중국, 대만, EU국가와의 FTA가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홍콩ㆍ대만의 시장개척을 통해 아산시의 우수한 농산물의 판로 확보가 기대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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