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 410명에 정부포상

대전169명, 충남 241명에

승인 2012-08-30 18:18
신문게재 2012-08-31 23면

윤희진 기자

충남교육청은 30일 퇴직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전수식에서는 초등 117명, 중등 124명 등 모두 241명의 교원이 포상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76명, 홍조근정훈장 27명, 녹조근정훈장 29명, 옥조근정훈장 46명, 근정포장 22명, 대통령 표창 10명, 국무총리 표창 10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21명 등이다.

대전교육청도 31일 교육청 강당에서 퇴직교원 가족과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교원 169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퇴임하는 김덕주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한 43명은 황조근정훈장을 받고, 41명은 홍조근정훈장, 21명 녹조근정훈장, 29명 옥조근정훈장, 19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8명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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