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위원장(당진)은 “충남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선진 기술개발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앞으로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급 농업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열 부위원장(청양)은 “귀농ㆍ귀촌인에 대한 교육 실시현황에 대해 질의한 후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귀농ㆍ귀촌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종화 의원(홍성)은 서해안 유류사고 지원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보상이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경위 의원들은 이날 예산군 오가면의 과수 낙과 피해현장과 청양군 장평면 비닐하우스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농가를 격려했다.
또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조치 등으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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