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영 위원장 |
송 위원장은 “중도일보 임직원 여러분이 불철주야 지역민들의 애환을 대변하고 지역의 살아있는 역사를 기록으로 만들어 온 것에 대한 열정과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중도일보가 충청인의 삶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이 단순히 소식을 전달하는 기능이 아닌 정의로운 여론형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자부하기에 충분하고 생각한다”며 “충청도민을 올곧게 가는 중부지역의 대표 일간지로써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그러면서 “환갑을 맞은 중도일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좀 더 냉철하고 더 낮은 자세로 독자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이른 새벽 새 희망과 행복의 동력을 일깨워 전해주는 파랑새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