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중앙아시아 몽골을 방문해 '우호도시의향서'와 당진의 해나루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농특산물 수출증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몽골의 셀렝그 아이막 자치단체와 상호 농업기술 교류와 경제, 문화, 관광 등을 위한 우호도시의향서를 체결하게 된다.
또 몽골의 노민그룹과 당진시, 당진농협 간 농ㆍ특산물 수출증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지역 특산품인 청삼, 해나루사과 등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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