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내년도 재정운용 및 예산편성 기본 방향에 대한 설명과 세부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시달했다.
시는 모든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효율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은 예산편성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아울러 세부사업 기준 총사업비 1억원 이상인 행사ㆍ축제성 예산과 민간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엄격한 사전심사와 성과평가를 실시해 예산낭비를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다음달 17일까지 편성작업을 마무리해 11월 21일까지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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