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가 내려오는 세종시에 국회분원 및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3.3%가 '필요하다'고 답해 '필요하지 않다'는 23.7%의 두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과 무응답'은 33.0%로 집계됐다.
강창희 국회의장과 박병석 국회부의장 선출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는 21.9%로 나타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역민이 두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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